2010. 4. 13. 21:27
IT/핸드폰
MS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역시 변두리 성향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이다. 변두리성은 제품 출시에서도 드러난다. 이게 뭐야 수준의 Feature폰이 나왔다. http://www.kin.com 에 가니 변두리가 아니라 촌구석이다. 제품 사이즈도 없고, 그 난리를 죽이던 CPU에 대한 언급도 없고 뭐 제대로 된 정보하나 없다. 사이트는 50년대 신문을 보는 듯하다. 투박함의 미학이라기 보다는 투박한 무식성을 느끼게 해 준다. Sharp의 디자인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데다 사이트에 제품 설명도 무지할 정도이니 좋게 볼라고 해도 좋게 볼 수가 없다. 요즘 블로그 내용에 MS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아 좀 좋은 시선으로 봐 줄 거리를 찾고 있는데 좀처럼 찾아보기가 힘들다.
느낌은 초읽기에 몰려 바둑돌 얼른 집어 둘려다가 실수로 바둑돌을 다른 곳에 떨어뜨린 것 같은 느낌이다.
느낌은 초읽기에 몰려 바둑돌 얼른 집어 둘려다가 실수로 바둑돌을 다른 곳에 떨어뜨린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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