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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8. 08:46 IT/핸드폰
아이폰 4G에 대한 프로토타입 루머가 시작되었다.  예상되었던 바와 같이 프로토타입에 대한 제품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디자이너들이 나름대로의 프로토타입을 웹에 올리고, 기존 특허부분과 하드웨어 디자인의 단서들을 가지고 나름대로 아이폰 4G를 구성하고 있다.  아이패드의 경우는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프로토타입 맞추기 전쟁이 벌어졌었고, 아이폰 4G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아이폰의 도입으로 SKT와 삼성 단말기의 절반이 KT-아이폰 진영으로 유입되었다고 보도되었다.  구입버튼을앞에 두고 손가락 놀림을 극도로 자제하게 만들었던 4G에 대한 무성한 루머들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조만간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임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스펙에 대해서는 긴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프랑스의 아이폰 블로그에서 소개되었고, 프로토타입도 동일한 사이트에서 올려놓았다.
디자인은 아이폰에 아이패드의 뒷부분의 약간은 평평해진 디자인을 복합적으로 구성하였다.  더 세련되고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동일한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디자인을 좀 더 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타원형보다는 4각형의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지만 취향에 따라 다른 입장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또 다른 디자인이 선보여졌다.  좀 더 디테일하게 그리고 세부적으로 만들어 놓은 아이폰 디자인은 아이폰+아이패드의 기본 구조하에서 아이포트의 색상다변화를 아이폰에도 부여하고 있다.  이것은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요소라는 점은 간과될 수 없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화이트컬러 제품을 비싼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 대한 대단한 옵션인 것처럼 마케팅을 하였지만, 이번 4G에서는 진정으로 컬러옵션을 두고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는 것은 이전의 아이포트에서와 동일한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 때문이다. 
근자에 애플이 정치적인 세력을 등에 업고 HTC 죽이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역시 아이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특허에 걸맞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소유하기를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을 달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기도 하다.  이번에 소개되는 다양한 프로토타입보다도 기능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더 뛰어난 제품이 소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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