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7. 10:46
IT/IT리뷰 & 기타
애플 아이폰4의 생산비용에 대한 많은 분석이 있었다. 이번에는 경제 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에서 아이폰4의 가격을 세분화하였다. 애플의 부품 의존도, 다시 말해 공급자에 대한 의존도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물론 여기에도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부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이외에 팍스콘의 마진 및 생산비용을 적용하였지만, 평균 판매가에서 가장 중요한 통신사 마진과 물류비용 및 운영비용 등을 감안하지 않은 상태이다. 아마도 통신사는 유통을 위한 비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애플의 비중은 상당히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면서 내용을 본다면 상당히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분석은 향후 아이폰5가 출시되어 또 다른 파이오니어에 의해서 제품이 분해되었을 때, 대략적인 생산 비용을 예측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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