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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0. 15:05 IT/컴퓨팅
IT트랜드를 이야기하는 글들은 주로 3D와 클라우드 컴퓨팅 터치패드와 같은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올해 나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프로젝트형 모바일 컴퓨터와 웨어러블 PC의 과도기적 모습을 보여준 골든아이였다.  90년대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어 오던 Wearable PC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는 다름아닌 입력프로그램과 기기인데 기본적으로 안구의 움직임과 보이스 컨트롤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뇌파를 이용한 입력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입력과 운영이 자유로워 질 것이라는 생각이 된다.  영화 데몰리션 맨에서 육체적 접촉이 사라지고 뇌파를 이용한 섹스를 하는 모습이 나왔고, 향정신성 프로그램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영화가 적지 않은데 그냥 영화로써만 보고 넘길 수 없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의 한 시점에 인간의 몸 자체가 이미 움직이는 컴퓨터가 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인체에 이식된 센서를 이용한 진단이 가능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 LED문신 블로그 내용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Getty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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