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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6. 09:30 IT/컴퓨팅
디자인의 결점이라고 지적될 수 있는 한가지만 수정을 하면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이다.  폴딩 방식이 거꾸로 되면 된다.  모든 키보드는 아래 부분이 낮고 윗부분이 높다.  타자를 칠 때 다른 키보드가 터치가 되어 불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폴딩 키보드는 역으로 디자인이 되어서 키부분 혹은 단층 부분이 손에 닿아서 걸리적 거리게 될 공산이 크다.  그리고 기존의 습관은 무서운 것이어서 완전 평면이라고 하더라도 사용자는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친숙함이 새로운 디자인을 거부하는 현상이다.  이 키보드는 기존의 사용환경에 이동성과 스페이스 세이빙을 추가하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다.  디자인은 아름답다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Useful이라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이다.  자동차 디자인에서 센터페이시어에 각도를 주는 것과 버튼의 위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모두 유용성과 인터페이스의 편이성을 고려한 내용이다.  그런 점에서 이 디자인은 작지만 상당히 큰 디자인 오류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없다.  디자인 오류는 수정하면 된다.  컨셉이 잘못된 디자인 Fail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나 디자인을 수정과 개선이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 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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