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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5. 15:40 IT/컴퓨팅

Infoworld 21페이지에 달하는 “Windows 7 Deep Dive”라는 리포트를 통해 Windows 7에 대한 퍼포먼스테스트와 새로운 종으로써 Windows7의 장점을 들어 주면서도, 현실에서 새로운 OS에 대한 Migration비율이 높지 않다는 점을 시사했다.  지난 15년 동안 마이크로 소프트의 업그레이드에 있어 Windows 95, 98, XP, 전산 관리자의 OS Windows NT, 2000, 2003에 이르기까지 선봉에서 업그레이드를 주장하고 독려했던 필자인 Paul Venezia Vista 7에 대한 업그레이드에서는 주춤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전산담당자의 Windows 2008 Sever에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모듈을 제공하여 Windows 7으로 개인용 OS의 업그레이드를 재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업체의 60%이상이 XP에서 Windows 7으로 Migration 계획이 없으며, 그 중 37%만이 2010년부터 고려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는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IDC XP에 대한 공식 지원이 종료되는 2014 4월보다 15개월 정도 앞선 2012년의 Upgrade를 예측하고 있다.  또한 관리적인 Point에 있어서는 2중의 OS를 사용하는 것의 불합리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Windows 2008과 인텔에서 제공한 Board는 일종의 Test Bed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메모리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아키텍쳐의 제약요인이 많은 제품이라는 것이다.  과도기적 보드이며, 과도기를 자신들의 개발에 소비자를 끼워 맞추는 식이었고 지금까지도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급격한 수요의 증가가 없다면 신중히 고려하여 투자를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지 윈도우 7은 새로이 출시되는 개인용 PC에 장착되어 판매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XP Major시장에서 자취를 감출 것이다.  그러나 개인용 시장에서의

Upgrade를 통한 시장확대는 고통스런 OSVista를 사용한 사람들에게서 쉽게 일어나고 있으나, 특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들, 특히 새 PC를 구입해서 Down-grade를 하면서 사용하여야 했던 사람들에게는 무의미한 이야기일 뿐이다.  필요에 의해, 아니면 새로운 OS를 접하기 위해 Dual Booting시스템을 구축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불법 다운로드가 아니면 그렇게 호사스럽게 PC를 구성해서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engaget에서는 에너지 세이빙이 데스크 탑 구조에 맞춰서 개발되어 노트북, 넷북에서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XP보다도 낮다는 글을 내놓고 있다.  어찌되었든 국내에서도 국외에서도 Windows 7은 뜨거운 감자인 것 만은 분명하다.

 

미국에서도 현재 Windows 7의 최대적은 Windows XP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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