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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8. 20:30 IT/컴퓨팅

델 아다모 XPS가 공식 출시되었다.  기존에는 옆모양을 보여주면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Teasing광고를 하고 있어서 열리는 부분(짧은 부분)이 모니터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밖의 디자인이어서 다시 한번 놀랐다.  예상을 뒤엎고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누구나 예상을 하던 대로 디자인이 되었다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모양을 보면 약간은 위험스러워 보이는 면이 없지 않다.  키보드에 기울기를 주어 타자가 편하게 한 부분은 마음에 들지만, 키패드 부분의 무게로 LCD부분의 무게를 견뎌내는데 지장이 없을까 하는 점이다.  잘못해서 모니터 부분을 툭치면 뒤로 넘어갈 듯한 느낌이 들어 왠지 불안하기도 하다.

 

무게 : 1.44Kg

크기 : 340 x 273.9 x 9.9mm

CPU : 1.4GHz ULV 1.4GHz

메모리 : 4G

LCD : 13.4 inch 1366 x 728

Storage : 128GB SSD

배터리 : 스탠다드 2.5hrs 확장 5hrs

미국 가격 : 1,799달러

미국에서는 맥 Air보다 비싼 가격이라 큰 메리트가 없다고 일갈했지만, 유사 가격에 어플리케이션의 측면을 고려하면 Niche 시장을 뚫고 나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한국 델의 가격이 궁금할 뿐이다.  기존 아다모는 지나치게 가격을 올려 놓고 동일한 제품으로 가격차이가 50만원 이상이 나도록 쇼핑몰에 올려 지적을 한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비싸더라도 통일된 가격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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