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3. 14:06
IT/핸드폰
도시바에서 맹인을 위한 핸드폰 디자인 컨셉을 내놓았다. 보지 못한다고 실용성만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깔끔한 디자인이고 실용적으로 디자인했으나, LCD창이 없다는 점은 단점이다. 필요에 의해 가족이나 친구가 대신 전화를 해주거나 PC와 링크하여 작업을 해 주기 위해서는 핸드폰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최소한의 LCD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동일한 이유로 숫자 정도를 넣어 두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아마 나와는 반대로 그러한 것을 사족으로 치부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도움을 청하거나 도움을 주어야 할 때는 상호간의 편의성이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넓은 핸드폰 줄 고리나 큼직한 자판 등이 나름대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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