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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8. 11:20 패션 영화/패션 & 모델
얼마 전 팀버튼은 자신의 영화들을 모티브로 한 패션 프로젝트를 하였다.  그 자신이 광대복장으로 참여를 한 프로젝트였다.  2010년도 개봉을 앞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1865년 11월 초판이 발행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는 팀버튼의 꼬리표같은 조니뎁이 출연하고, 인형같은 얼굴의 앤헤서웨이가 출연한다.  우선 그로테스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영화를 만드는 팀버튼이 감독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시작하는 영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번에는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동화를 모티브로 Vogue사에서 "Fashion Fairy Tales"을 제작하였다.  원제와는 달리 "Little Girl & Boy Lost"라는 제하에 Annie Leibovitz가 촬영을 담당하였다.  각 사진에서는 Dolce & Gabbana, Dior, Chloe, Marc Jacobs, Yves Saint Laurent 등이 의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화덕 안에 있는 여자와 식탁 위에 서 있는 여자가 다름아닌 패션 아이콘이면서 패션 악동인 레이디 가가이다.  그리고 붉은 머리의 여자는 릴리 코울로 히스레저의 유작이 된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출연하였고, 이번 오페라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의 스틸 컷을 보는듯한 사진들 속에서 작은 패션쇼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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