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에서 선보이는 New-Lock 2010년 여성용 백

백에 대한 욕심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두 마찬가지이다.  남성은 학생이 아니면 사실은 백의 의미는 별로 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상당히 다르다.  우선 가지고 다녀할 것이 사뭇 남성들과는 다르다.  변신용 화장품에서부터 지갑과 파우치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물건들을 넣고 다닌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의 백에 대한 애착심과 애착을 넘어선 집요한 애정이 있다.  일상적인 악세사리이면서, 패션 코디로 그리고 실용성까지 갖추어야 하는 백에 대해서는 조금 과도한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사넬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정하면서 New-Lock이라는 백을 소개하고 있다.  2010년을 타겟으로 한 백이다.  맨 마지막 사진은 이전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