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29. 02:26
IT/핸드폰
나이키의 2005년도 프로젝트라는데, 실제로 구현이 되어서 제품이 되지는 않은 것 같다. 아니면 내가 나이키와 별로 친하지 않아서였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나이키 사이트를 뒤지면서까지 찾고 싶지도 않다.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 관심이 있으시다면 찾아보시고 저에게 한수 남겨 주시길.
사실 이 프로젝트는 별로이다. 실용성과 디자인이 가미되지 않았다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물론 기능이 필요없는 완상용 디자인인 경우에는 별 문제이지만 말이다. 이런 제품은 Wearable PC 즉 홍체에 반사되어 모니터를 보듯이 할 수 있는 제품이 일반화되고 초소형 골이어폰이나 초소형 블루투스 칩셋과 어뎁터가 나오기 전에는 별 실용가치가 없어 보인다.
전화기를 드는 것은 모두가 하는 일이지만 팔목을 귀에 대고 입에 대고 하는 것은 좀 어이가 없다. 게다가 선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면 움직임에 커다란 지장이 있다. 움직이는 시간이 가만히 있는 시간보다 많은 업무시간대에 말을 휘저을 때마다 줄이 덜렁거린다면 그것은 디자인이 아니라 불편함이다. 사용하면서 즐겁고 편해고 멋있어야 한다는 산업디자인의 기본에서 벗어나도 한참을 벗어난 제품이다. 아마 스포츠 활동을 생각하는 업체였으면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디자인은 눈에 확 띤다. 그래서 한번 올려 본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사진은 두장으로 올리려다 한장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한장으로 그냥 올린다. 글은 잘 안보이지만 Gadget을 즐기는 분이라면 그냥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듯 하여 올려 보았다.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 관심이 있으시다면 찾아보시고 저에게 한수 남겨 주시길.
사실 이 프로젝트는 별로이다. 실용성과 디자인이 가미되지 않았다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물론 기능이 필요없는 완상용 디자인인 경우에는 별 문제이지만 말이다. 이런 제품은 Wearable PC 즉 홍체에 반사되어 모니터를 보듯이 할 수 있는 제품이 일반화되고 초소형 골이어폰이나 초소형 블루투스 칩셋과 어뎁터가 나오기 전에는 별 실용가치가 없어 보인다.
전화기를 드는 것은 모두가 하는 일이지만 팔목을 귀에 대고 입에 대고 하는 것은 좀 어이가 없다. 게다가 선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면 움직임에 커다란 지장이 있다. 움직이는 시간이 가만히 있는 시간보다 많은 업무시간대에 말을 휘저을 때마다 줄이 덜렁거린다면 그것은 디자인이 아니라 불편함이다. 사용하면서 즐겁고 편해고 멋있어야 한다는 산업디자인의 기본에서 벗어나도 한참을 벗어난 제품이다. 아마 스포츠 활동을 생각하는 업체였으면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디자인은 눈에 확 띤다. 그래서 한번 올려 본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사진은 두장으로 올리려다 한장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한장으로 그냥 올린다. 글은 잘 안보이지만 Gadget을 즐기는 분이라면 그냥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듯 하여 올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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