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22. 02:27
IT/핸드폰
본 듯도 하고 안본 듯도 하고 해서 올립니다.
디자인이 깨끗하고 분위기 있어 마음에 쏙 들지만 프로토타입인지 제품 생산업체에 대한 소개는 없네요.
처음 컴팩트 화장품 케이스를 보는 듯한 디자인입니다. 동양인이 디자인을 한 것이어서 동양적인 냄새가 나지요. 섬세하고 깔끔합니다.
나무의 결을 느끼게 하는 제품도 있군요. 전에는 잘 몰랐는데, 진짜 목재를 대하면 진짜로 마음이 푸근합니다. 너무나 많은 플라스틱 재질에 노출되다 보니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자동차에도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우드그레인을 만들어 넣는 이유가 그런 이유인가본데, 그런 것은 정말 짜증이 납니다.
뒷북이 아니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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