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0. 15:12
IT/컴퓨팅
아이폰에서 부터 시작된 스티브 잡스의 플래쉬 차단 문제가 된 이래로 아이패드도 동일한 OS를 사용하게 되면서 플래쉬 차단은 기정사실을 넘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지경에 이르렀다. 애플이 결정할 일이 아니라 소비자가 결정할 일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입장은 확고했고, HTML5로 웹환경의 전환을 촉진시켜 플래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여론몰이를 하기도 했다. 아이폰 OS4의 릴리즈에서는 Section 3.3.1 항목에서 플래쉬를 포함한 메타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어플의 앱스토어 등록마저도 차단해 버렸다. 애플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던 업체에서 조차도 이 조항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요청하기도 하였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로 변화가 없었다. 당시에만 하더라도 다른 업체에서는 아도비와 애플 사이의 갈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가급적이면 회피하였고, 네트즌은 이 조항에 대해 개발자의 자성이 필요하다고 자기반성의 미미한 목소리와 C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스티브잡스의 제한된 시각을 강력히 지탄하는 목소리를 중심으로 흘렀다. "Made for Mac"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Taoeffect의 Greg은 스티브 잡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면서 여론이 좋지않다는 점을 언급하는 메일을 보냈고, 스티브는 Gruber의 글을 다시읽어 볼 것을 요청하였다. 그루버는 자신의 글에서 애플이 성공할 수 없었던 원인이 되었던 내용을 오히려 애플의 본모습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토인 "Microsoft Everywhere"라는 입장을 따르는 회사가 아니라고 하면서 애플은 "Everywhere Good"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애플의 앱을 만들기를 원한다면 애플의 방식을 따라야지 MS나 Adobe의 방식을 적용하라고 주장해서는 안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이 부분은 기존 본 블로그의 글에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주장했던 내용과 일맥상통하고, 이 내용에 대해 몇몇 분들은 반대의 댓글을 달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유없는 감정싸움 혹은 불편한 현실?
IT업계에는 두마리의 코끼리가 존재한다고 한다. 코끼리의 기억력은 비상하다고 하는데, 과거의 배신과 호의를 모두 가장 오래 기억하는 동물이 다름아닌 코끼리라고 한다. IT업계에서 두 마리의 코끼리는 다름아닌 Apple과 HP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기업의 문화도 변화되었고 환경도 변화되었기 때문에 과거처럼 코끼리로 남아있는지 어떤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쉽게 비즈니스관계를 맺지도 않지만 맺어진 비즈니스를 잘 깨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이라는 이야기이다. 사실 애플과 아도비는 IT계의 변화를 목도하면서 위기의식을 공유하면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을 약속했던 기업들이다. 물론 여기에는 칩생산업체인 ARM도 포함되어 있다. 애플과 ARM이 바라던 것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개발툴의 제작을 원했지만 아도브는 이러한 협력의 결실이 될 산출물을 제시기에 내놓지를 않았다. PC환경이 MS 중심으로 재편되어있었고, 거기에 적합한 툴을 개발하는 것이 더 많은 매출을 일으키는 요소이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기보다는 기존의 제품을 변형하는 방식을 취하였고, 그러한 결실물도 약속된 시기에 내놓지 못했다. 물론 개발이라는 것이 정해진 시간 안에 계획대로 완결되지는 않는다. 물론 검수를 받고 대금을 지급받는 관계라면 날밤을 새서라도 개발일정을 맞추겠지만 잠재시장을 놓고 가능성만을 보면서 약속한데로 개발을 필히 완수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이 애플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 결과 양사의 감정싸움의 골이 깊어지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변화된 환경과 사실상의 시장리더가 된 애플의 강력한 안티 Flash 대응
아이폰이 성공적으로 매출확대 일로에 있었고, 아이패드를 출시했지만 아직도 감정싸움의 형태로 남아있었던 양사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은 것은 아이패드의 실적이 예상수준을 넘어섰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부터이다. 감정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비난하던 스티브잡스는 공식적으로 플래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과격한 단어로 감정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의 성공으로 "3rd Category"를 만들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자 공식적이고 명확하게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이미 알고 있듯이 애플의 사이트에 "Thought on Flash"라는 스티브 잡스의 올라가 있다. 지난 4월 말에 올린 이 글에서 컴퓨팅환경의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있고, 따라서 미래의 컴퓨팅 UI의 기본이 되는 터치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 다름아닌 플래쉬라고 낙인을 찍고 있다. PC와 마우스에 적합한 제품인 플래쉬는 터치와 모바일이라는 환경에는 부적합하다고 선언을 해버린 것이다. 애플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든지 아니면 기존의 환경에 남아서 있든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위협 수준이다. 물론 논리적으로는 비약된 부분이 있으나, 아이패드가 성공을 일궈 내면서 전체적인 개발전략에서 애플의 노선이 옳았고, 그것에 따라오지 못한 아도비와 당사의 플래쉬로 개발된 앱은 애플의 미래지향성을 저해하는 요소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애플의 입장과 유사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기업들
아이패드가 28일만에 100만대가 판매되면서, 반신반의했던 터치패드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하였고 조금씩 애플의 입장보다는 약하지만 어도비 플래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기 시작하였다. 지난주 말 ARM의 제품 출시 지연에는 어도비의 플래쉬 문제가 일조했다는 비판이 있더니 아이폰 앱으로 등록되어 출시와 함께 100만건 이상이 다운로드된 오페라 mimi의 개발사인 오페라도 개방성을 근거로 현재의 지배적인 위치를 인정하지만 패러다임이 변화된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도태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나왔다. 모두 아이패드의 성공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득을 보거나, 이득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기업들이라는 점이 눈에 띤다. 이전에는 아도비의 아성에 직접적으로 언성을 높일 수는 없는 입장에 놓인 업체들이지만, 제3의 카테고리가 PC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보여지는 입장에서 자신들의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끝나지 않은 패러다임의 변화의 촉진제가 될 아이패드
ARM의 경우는 x86시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제품을 만들 수 없고 대안으로 리눅스 베이스의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인텔의 Moorestown과 차별화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는 향후 계획을 추가하고 있다. 반면 무어스타운을 발표한 인텔은 플래쉬를 완벽하게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록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터치로 대변되는 시대에 플래쉬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인텔이 맡게 된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논리에 비약적인 요소라고 지적된 노선의 적합성과 정당성이 인텔의 시장진입으로 다소간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판매 속도를 보면 본 블로그에서 예측한 상반기 3백만대 수준의 매출댓수 예상을 뛰어 넘어 애플의 상반기 매출댓수 목표였던 500만대의 판매를 능가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4월 30일 아이패드 판매예측을 종료한 Chikta의 통계에 따르면 190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된 것으로 나와있다. 5월말 예정된 해외판매에서 어느정도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4개월만에 500만대 이상의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고, 년간 10만대 이상이 판매된다는 예측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여진다. 현재로써는 사실상의 터치패드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이 애플이고 선점효과를 감안하면 쉽게 선두지위를 놓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애플이 주도하는 플래쉬 대안 제품의 개발이 가속화되거나 HTML5의 시기를 앞당겨 자신의 앱을 통해 컨텐츠를 판매하려는 기업이 증가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고 아도비도 결국 노선을 변화시키게 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근자의 IT업계의 변화는 정말 박진감 넘친다. 미래의 UI와 중점적인 경합 시장이 어디가 될 것인지를 예측해 볼 수 있게 하는 애플, 구글의 M&A경쟁과 차세대 웹표준, 통신방식의 경합,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비스 제공과 시장경합 등 흥미진진한 소재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그러한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시장이 이 나라가 아닌 남의 나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언제 한국의 IT트랜드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이 세계 IT시장에 대한 글을 쓰는 것과 동일한 작업이 될지....... 과연 그런 날이 온다면 글을 쓰는 의미와 재미가 수십 수백배가 될 것 같다.
이유없는 감정싸움 혹은 불편한 현실?
IT업계에는 두마리의 코끼리가 존재한다고 한다. 코끼리의 기억력은 비상하다고 하는데, 과거의 배신과 호의를 모두 가장 오래 기억하는 동물이 다름아닌 코끼리라고 한다. IT업계에서 두 마리의 코끼리는 다름아닌 Apple과 HP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기업의 문화도 변화되었고 환경도 변화되었기 때문에 과거처럼 코끼리로 남아있는지 어떤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쉽게 비즈니스관계를 맺지도 않지만 맺어진 비즈니스를 잘 깨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이라는 이야기이다. 사실 애플과 아도비는 IT계의 변화를 목도하면서 위기의식을 공유하면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을 약속했던 기업들이다. 물론 여기에는 칩생산업체인 ARM도 포함되어 있다. 애플과 ARM이 바라던 것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개발툴의 제작을 원했지만 아도브는 이러한 협력의 결실이 될 산출물을 제시기에 내놓지를 않았다. PC환경이 MS 중심으로 재편되어있었고, 거기에 적합한 툴을 개발하는 것이 더 많은 매출을 일으키는 요소이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기보다는 기존의 제품을 변형하는 방식을 취하였고, 그러한 결실물도 약속된 시기에 내놓지 못했다. 물론 개발이라는 것이 정해진 시간 안에 계획대로 완결되지는 않는다. 물론 검수를 받고 대금을 지급받는 관계라면 날밤을 새서라도 개발일정을 맞추겠지만 잠재시장을 놓고 가능성만을 보면서 약속한데로 개발을 필히 완수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이 애플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 결과 양사의 감정싸움의 골이 깊어지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변화된 환경과 사실상의 시장리더가 된 애플의 강력한 안티 Flash 대응
아이폰이 성공적으로 매출확대 일로에 있었고, 아이패드를 출시했지만 아직도 감정싸움의 형태로 남아있었던 양사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은 것은 아이패드의 실적이 예상수준을 넘어섰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부터이다. 감정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비난하던 스티브잡스는 공식적으로 플래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과격한 단어로 감정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의 성공으로 "3rd Category"를 만들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자 공식적이고 명확하게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이미 알고 있듯이 애플의 사이트에 "Thought on Flash"라는 스티브 잡스의 올라가 있다. 지난 4월 말에 올린 이 글에서 컴퓨팅환경의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있고, 따라서 미래의 컴퓨팅 UI의 기본이 되는 터치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 다름아닌 플래쉬라고 낙인을 찍고 있다. PC와 마우스에 적합한 제품인 플래쉬는 터치와 모바일이라는 환경에는 부적합하다고 선언을 해버린 것이다. 애플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든지 아니면 기존의 환경에 남아서 있든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위협 수준이다. 물론 논리적으로는 비약된 부분이 있으나, 아이패드가 성공을 일궈 내면서 전체적인 개발전략에서 애플의 노선이 옳았고, 그것에 따라오지 못한 아도비와 당사의 플래쉬로 개발된 앱은 애플의 미래지향성을 저해하는 요소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애플의 입장과 유사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기업들
아이패드가 28일만에 100만대가 판매되면서, 반신반의했던 터치패드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하였고 조금씩 애플의 입장보다는 약하지만 어도비 플래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기 시작하였다. 지난주 말 ARM의 제품 출시 지연에는 어도비의 플래쉬 문제가 일조했다는 비판이 있더니 아이폰 앱으로 등록되어 출시와 함께 100만건 이상이 다운로드된 오페라 mimi의 개발사인 오페라도 개방성을 근거로 현재의 지배적인 위치를 인정하지만 패러다임이 변화된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도태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나왔다. 모두 아이패드의 성공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득을 보거나, 이득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기업들이라는 점이 눈에 띤다. 이전에는 아도비의 아성에 직접적으로 언성을 높일 수는 없는 입장에 놓인 업체들이지만, 제3의 카테고리가 PC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보여지는 입장에서 자신들의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끝나지 않은 패러다임의 변화의 촉진제가 될 아이패드
ARM의 경우는 x86시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제품을 만들 수 없고 대안으로 리눅스 베이스의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인텔의 Moorestown과 차별화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는 향후 계획을 추가하고 있다. 반면 무어스타운을 발표한 인텔은 플래쉬를 완벽하게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록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터치로 대변되는 시대에 플래쉬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인텔이 맡게 된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논리에 비약적인 요소라고 지적된 노선의 적합성과 정당성이 인텔의 시장진입으로 다소간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판매 속도를 보면 본 블로그에서 예측한 상반기 3백만대 수준의 매출댓수 예상을 뛰어 넘어 애플의 상반기 매출댓수 목표였던 500만대의 판매를 능가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4월 30일 아이패드 판매예측을 종료한 Chikta의 통계에 따르면 190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된 것으로 나와있다. 5월말 예정된 해외판매에서 어느정도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4개월만에 500만대 이상의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고, 년간 10만대 이상이 판매된다는 예측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여진다. 현재로써는 사실상의 터치패드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이 애플이고 선점효과를 감안하면 쉽게 선두지위를 놓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애플이 주도하는 플래쉬 대안 제품의 개발이 가속화되거나 HTML5의 시기를 앞당겨 자신의 앱을 통해 컨텐츠를 판매하려는 기업이 증가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고 아도비도 결국 노선을 변화시키게 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근자의 IT업계의 변화는 정말 박진감 넘친다. 미래의 UI와 중점적인 경합 시장이 어디가 될 것인지를 예측해 볼 수 있게 하는 애플, 구글의 M&A경쟁과 차세대 웹표준, 통신방식의 경합,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비스 제공과 시장경합 등 흥미진진한 소재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그러한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시장이 이 나라가 아닌 남의 나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언제 한국의 IT트랜드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이 세계 IT시장에 대한 글을 쓰는 것과 동일한 작업이 될지....... 과연 그런 날이 온다면 글을 쓰는 의미와 재미가 수십 수백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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