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06)
사진 그리고 여행 (90)
사람이 있는 풍경 (11)
사진의 기본 (6)
분류안된 사진들 (6)
카메라 DSLR Gear (7)
리뷰 (116)
IT (151)
Design, Idea 제품 (128)
광고 디자인 (52)
운송수단 (32)
패션 영화 (45)
일상속의 이야기 (61)
  • Total
  • Today
  • Yesterday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2009. 10. 20. 06:37 IT/가전 제품

슬림이 대세이다. 이러한 슬림은 요즘 V라인, S라인, 꿀벅지 등의 단어가 유행하는 것도 사실은 슬림한 것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주는 언어이며, 대중적인 요구인 것이다.  그렇지만 슬림에 대한 요구가 가장 강한 분야는 IT이다.  가전의 경우도 그렇고, 이동성과 편의성을 강조하는 노트북의 경우도 그렇다.  가전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TV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이 붙어있다.  LED TV분야에서의 삼성과 LG 경쟁은 얇음의 한계가 어디인지를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물론 LED TV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는 크기이기도 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가격으로 인해 기술력의 상징일 뿐이지 그것이 대중적인 소비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서 필수 불가결한 제품이 핸드폰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핸드폰은 컨버젼스와 슬림이라는 단어로 대표된다고 있을 정도이다.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휴대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윗주머니에 넣기는 뭐하고, 바지 주머니에 쑤셔넣고 다니자니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슬림한 제품에 대한 수요를 간파한 JVC에서 홈씨어터 스피커를 내놓았다.  LCD TV 가격이 42인치 기준으로 10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수요가 급증하였고, 많은 가구에서 LCD TV 구매하였지만 홈씨어터용 스피커는 TV와는 어울리지 않게 두툼하고 투박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왔다.  거의 모든 업체에서 있었던 것은 재질의 변화나 디자인의 변화 –LG 샴페인과 같이-로서만 만족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JVC에서는 다른 접근을 하였고, 그것이 다름아닌 SP-FT AX-FT이다.  앞의 것은 스피커이고, 둘째 것은 앰플리파이어이다.  이제는 벽걸이 TV 매칭이 있는 벽걸이형 스피커 시스템으로 완벽한 매치를 이룰 있게 것이다.  제품의 두께는 스피커가 31mm 스피커는 독립 4채널에서 80W 이상의 출력을 내며 가격은  한세트가 U$490달러이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