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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7. 01:41 IT/컴퓨팅

한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제품은 존재한다.  그 제품이 Sirius사의 위성 라디오 방송 시스템이다.  방송을 듣기 위해서 필요한 이 제품이 매출 증대를 50% 이상 끌어 올렸다고 한다.

송신탑의 전파를 타고 오는 라디오만을 생각했고 위성 라디오라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이다.

위성보안을 하는 업체들은 아마도 이 회사에 목숨을 걸만하겠다.

그런데 가격은 수신기와 자동차 키트를 포함한 가격이 29만원이 넘는다.  그러나 디자인이나 모든 면에서 구입할 때 조금은 덜 주저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라이브 TV를 정지화면으로 보여 준다는 광고처럼 이 제품은 방송을 중간에 자유자재로 끊었다가 다시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국내에서 라디오가 한참 바람이 불었는데, 나는 사실 운전 중에도 길이 막힐 때 이외에는 라디오를 듣지 않는다.  PDA와 카스테레오를 연결해서 노래를 듣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상외로 라디오 청취자들이 많은 것 같다.

방송 컨텐츠가 많다면 이런 위성 라디오 방송도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케이블 방송은 거의 모두가 컨텐츠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데 라디오는 더 하겠지.  그러나 라디오라는 점이 더욱 더 용이하게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제품을 감상하시고 자본이 있으시거나 라디오 방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잘 관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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