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답방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덧글 남겨주시고 재미있고 날카로운 지적도 많이 해주셨네요.  조금씩 오시는 날은 모두 답방 드렸는데, 물론 글은 잘 안남기고 흔적만 남겼었지요.  오늘은 이웃으로 저를 초대해 주신 분도 다 답방을 못드리겠네요.  원래 블로그란 곳이 이상해서 한번 들어가면 좀 오래 머물게 되잖아요.

 

그리고 서로 이웃은 지금 현재로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향후에 조금씩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제가 준비가 안된 탓에 그러는 것이니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오늘이 있게 도와주신 분들, 카페 여러분들, 그리고 요즘뜨는 이야기 담당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전에 제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 블로그가 있어서 훌러덩 이웃으로 올려놨더니 이웃 삭제해 달라고 해서 무척 섭섭했는데 저는 제가 인터넷을 하다가 문득 지나가다 좋은 것이 있으면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과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크랩하시는 것도 필요하고 공유하고픈 자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펌이라는 것이 제 생각에는 긁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지금 제가 해외 사이트에서 하는 짓이죠?) 스크랩이란 흔적을 남기고 빌려가신 것이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여기있는 내용 저 혼자만 안다고 천년만년 저 혼자 보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네이버에서 그만큼의 공간을 마련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말입니다.

 

여기있는 정보가 유용해서 스크랩하신다면 공유하는 지식이라는 점에서 저는 찬성합니다.  물론 관심이 비슷한 분들이 스크랩을 하셨다면 더욱 좋구요.

 

물론 난감한 뭔 채팅이나 동영상 같은 내용만 안올라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