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리면서......

지난 3일은 정신이 없을 만큼이나 많은 블로거께서 방문을 해 주셨다.  물론 요즘 뜨는 이야기의 덕이다. 

 

볼 품은 없지만 가급적이면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제품들에 관련된 내용을 뽑으려고 노력하지만 종종 노력한 보람도 없다.  국내의 유명제품이나 해외의 브랜드 제품은 너무나도 많이 소개가 되고 있어 그렇지 않은 제품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종종 그것도 일이된다.

 

이웃이 100명 정도일 때는 사실 그렇게 부담스럽지가 않았다.  그러던 이웃이 많아지면서 약간의 강박증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무엇을 남기지는 않아도 답방이라고 가야하는데 누르기만 할 수는 없어서 머물다 보면 하루에 방문하는 이웃 블로거가 몇 안된다.  오늘부터는 이제 무엇을 찾기보다는 답방을 해도 몇일은 걸릴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유용한 자료를 보았다고 느끼시길 바라고, 스크랩에 대해서는 자유임을 미리 밝혀드린다.

 

많은 분들이 스크랩에 대해 문의를 하시는데 여기있는 자료를 무단 복제해 온 것이 90%이상이다.  원생산자의 사이트에 가져간다는 말도 않하고 가져온 것들이고 그것을 공유하겠다는 생각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스크랩은 무조건 괜찮다고 말씀드린다.

 

이 블로그는 상업적이기도 하고 상업적이 아니기도 하다.  회사의 제품을 올려야 하는 점에서는 상업적이지만(제품이라고 해봐야 별 것 없는 아이디어 상품과 데코레이션 상품 몇개지만) 대부분의 포스트는 비상업적이다.  그런 부분은 블로거께서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계속 포스팅을 올리고 함께 공유할 생각이다.

 

디자인 속에서 즐기면서 수영하시는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

 

디자인 풀

(하~ 어제 퍼스나콘 꽁짜로 몇개 받았는데 이제부터 번갈아가면서 계절별로 써도 1년이네.  어디다 퍼스나콘을 써먹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