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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9. 21:24 IT/컴퓨팅

이 제품은 어떻게 제품이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샴푸병을 어떻게 디자인하면 삶이 더욱 편해질 수 있는지는 이미 보았다.(Last Drop : 디자이너블로그 :방문

이번에는 노트북이다.  핸드드로잉으로 자신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디지털화할 수 있는 노트북 컨셉이다.  디지타이저 따로 타블렛 따로 노트북 따로, 이제는 발상이 전환되어야 할 시기이다.  그러나 스티브잡스의 맥이 디자이너와 Printing전문가들에게 판매되던 시기의 가격을 감안한다면 이 제품이 현실화되더라도 얼마나 가격이 비쌀지는 가히 짐작이 가는 바이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LCD(아마 현실화된다면 LED)모니터의 베젤 부분과 본체 부분에 홈을 두어 별도의 가방이 필요없도록 디자인했다는 점이다.  물론 고가의 제품이니 여기에 맞는 파우치정도는 구입을 하는 것이 기본이겠지만 가방을 따로 챙기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 그 자체에 손잡이가 달려 이동의 용이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키보드 뒤에 Koala Pad가 들어있는 형태이어서 이미 말했듯이 All in One기능을 충족시킨다.  디자이너라면 탐이 날 듯한 제품이다.

Designer: Victor Bivol

Design Concept: Laptop for professional designersfromVictor Bivolon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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